상명대학교 스포츠융합학부는 1998년도 사회체육학과로 신설되어, 2000년도에 사회체육학부(건강관리전공, 레저스포츠전공, 유아·시니어스포츠전공)로 확대 개편되었으며, 2009년도에 스포츠학부(사회체육전공, 스포츠산업전공)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2013년도에 학과제(사회체육학과, 스포츠산업학과)로 변경 운영하다가 2019년도에 스포츠융합학부라는 명칭으로 스포츠경영전공과 사회체육전공이 신설되어 ‘진리’ ‘정의’ ‘사랑’ 이라는 상명교육의 이념을 바탕으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전문스포츠 인재육성을 위해 새롭게 출발하였습니다.
21세기 고부가가치 산업의 핵심인 건강, 스포츠 영역은 IT, Wearable technology 뿐만 아니라 건강, 의료, 보건, 관광, 레저, 미디어, 경영 등과 융합된 분야로서 본 학부에서는 시대적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사회적 니즈에 알맞은 스포츠 융·복합 분야를 선도해 나아갈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헬스 케어, 스포츠 과학, 여가레저 및 스포츠 마케팅 등에 대해 연구하여 생활스포츠지도사, 전문 헬스케어 트레이너, 체육교사 그리고 체육시설 및 행정경영자 등을 양성하기 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스포츠과학에 입각한 전문 이론 및 실기 교과과정의 운영을 비롯해서 졸업 후 취·창업을 대비한 다양한 현장 실무적 경험을 위한 다양한 PBL, Capstone design, 인턴 십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가 기관에서 운영, 발급하는 생활스포츠지도사, 건강운동관리사 및 스포츠경영관리사 등의 자격증 취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정보화 지식사회로 세계화와 융·복합을 기반으로 하는 전문특화가 중심이 되는 흐름 속에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추어 저희 상명대학교 스포츠융합학부에서는 전략적 특성화를 통하여 스포츠 분야에 대한 전문적이고 융합적인 학문적 이론을 학습시켜 창의적인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최고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있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융합학부 학부장 김 동 아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