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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내보도

제 676 호 창의융복합 통합성과대회 성황리에 끝나

  • 작성일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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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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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4일 (화), 5일 (수)에 ‘2019학년도 1학기 상명 창의융복합 통합성과대회’가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4일에는 제2캠퍼스 한누리관 10층, 5일에는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 갤러리월해와 밀레홀에서 오전 10시 반부터 오후 4시 반까지 진행되었다.

 우리 대학는 지난해 교육부 주관 ‘2019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최그 등급인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어 지난 4월 ‘대학혁신지원사업 출범식’을 가지고 교육혁신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성과대회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점차 복잡하고 고도화 되고 있는 사회에서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하여 학생들의 창의융복합 교육의 성과물을 공유하고자 기획되었다.

 백웅기 총장은 축사에서 “이러한 성과 공유의 장을 통하여 자신의 꿈을 실현할 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완수함으로써 이웃과 사회에 감동을 선사하는 상명인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본 행사에서는 인문사회, 자연공학, 예체능 3개 계열 62개 팀이 참여한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와 교수학습개발센터, 창업지원센터, 계당교양교육원과 비교과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비교과부문 학생발표가 이루어졌다.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는 학생과 교수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산업체와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과제에 대한 문제해결능력, 독창성, 기능성과 현장 연계성 등을 포괄적으로 평가하는 대회이다. 교수학습개발센터의 비교과 부분은 오름스타트, 스터디 상생플러스, 상명튜터링, 창업지원센터에서는 창업경진대회와 계당교양교육원의 우수사례 발표, 축제를 위한 모의창업 등 총 6부분에 대한 수상을 진행하였다.

 서울캠퍼스에서는 인문사회 경영학부 GAIN, 자연과학 의류학과 Freaky-Pure oddball, 예체능계열 스포츠건강관리학과 피 끓는 청춘이 수상했다. 2캠퍼스는 인문사회 글로벌지역학부 중국어권지역학전공 STUDIO ENC, 자연공학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잼스톤, 예체능계열 영화영상전공 여행담, 디자인학부 시각디자인전공 세송이가 대상을 수상했다.

 창의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현민(교육학·3)학우는 “프로그램을 추천해주신 교육학과 이원석 교수님께 감사하며 전공과 관련된 프로젝트가 수업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비교과 활동 프로그램을 처음 해봤는데 정말 유익했고 다른 학우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